모테솔로 아영실장님 방문기입니다.
오랜만에 레깅스룸 아영실장님 찾아갔습니다.
주말 마지막날 늦은 시간에 집에 박혀있기도그렇고 갑자기 레깅스룸이 땡기는겁니다
근데 또 이게 잘몰라서.. 친구따라 몇번 가본게 다인데
친구놈한테 전화해주니 너 간데가 어딘데 어딘데하면서 전화딱하나 던져주더라구여
아영실장님인가 받아서 픽업된다해서 갔죠 ㅋㅋㅋ 친구놈도 전화한김에 보니까 앞에 나와있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예기치않게 독고로 할거 없이 그냥 둘이서 같이논다고하니까 상관없다구 바로 이어주네요
친구는 이게 힘든건데 실장님이 잘해주신거라고하던데 전잘모르겠으니 패스 ㅋㅋ
암튼 저번에 갔을때는 맹정신이 아니라 완전 술꼬른 상태라 뭐 보이는게 없어서 별 기억은 안나고 그냥
살짝 시스템 기억하는정도? 암튼 이번엔 완전 맹정신이라 브리핑듣고 이런거까지
상세히 듣고 미러보니 제 여친보다 대부분은 그래도 그닥.. 역시 현실은 현실인가 싶다가
루미라는 분 뭔가 끌리더라고요. 뭔가 필이라고해야하나? 암튼 그래서 골랐는데
룸에서 완전 무슨 연인마냥 알콩 살콩 놀았네요 ㅋㅋ 제 재미없는 농도 다 받아주고..
육탄돌격하는데 거기 푹 빠져서 헤롱헤롱 정신 못차렸네요.
태어나서 이런 기분 첨이네요 ㅋㅋ 돈날때마다 와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