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까지하고 회식까지....힘든하루엿네요
술한잔들어가니가 막상 집은가기싫고 좀 땡기긴하고
바로 김프로실장님 한테 전화햇더니 지금 상황 너무좋다고
바로오라더군요 ㅎㅎㅎㅎ이런적없엇는데;;;; ㅋㅋ
바로 연동 ㄱㄱ 역시나 그렇듯 실장님 마중나와 잇엇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가게 입장
웨이터들 씩씩하게 인사하네요 ㅎㅎ 너무자주갓나 하는 생각이 ...ㅋ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바로 맥주한잔 하고 초이스 ㄱㄱ
초이스 볼때 어렸을적 소풍가서 보물찾기했던 느낌까지 새록새록 들었습니다.
일단 저부터 약간 아담한 스타일의 준희 아가씨로 초이스했습니다
목소리부터 뭔가 말투까지 애교있고 귀여운게 아주 좋았습니다
친구들이 전부 자기들 얼굴 생각안하고 눈만 높은데도
수질이 괜찮아 초이스는 빨리 마무리될수 있었습니다 ㅋㅋ진상들....
제 파트너 가까이에서 보니깐 더 앙증맞은게 귀여웠습니다ㅋㅋㅋ
아담한 스타일로 정말 볼매스타일입니다.
친구들은 레깅스로 한놈은 홀복으로
이얘기 저얘기 하면서 조금 조금씩 농담이어가고
슬슬 취기도 올라오고 점점 더 긴장되네요;;
정말 파트너 잘 만났다 싶어서 주저없이 연장까지 하고
잘 마무리했던것 같네요
몸매부터 성격까지 어디하나 흠잡을곳이 없었습니다ㅋㅋㅋ
혼자라도 다시 또 지명해서 달릴 의사가 충분히 있게 만들어 줬네요.
저는 실장님이랑 맞나봅니다 ㅎㅎㅎ 내상당한적 없는 김프로실장님 
조만간 지명잡고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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